저항이 말라붙은 땅, 단비 같은 외침
쁘라윳 짠오차 군부정권 1년… 시민·언론 입막음에 침묵하던 타이 사회에 파문 일으킨 학생·‘저항하는 시민들’의 ‘네오민주주의운동’ 제1069호 2015.07.09 6월24일 오후 1시20분께, 타이 방콕 파툼완 경찰서 인근에 도착한 학생 14명은 지지자와 취재진, 사복경찰들이 뒤엉킨 […]
쁘라윳 짠오차 군부정권 1년… 시민·언론 입막음에 침묵하던 타이 사회에 파문 일으킨 학생·‘저항하는 시민들’의 ‘네오민주주의운동’ 제1069호 2015.07.09 6월24일 오후 1시20분께, 타이 방콕 파툼완 경찰서 인근에 도착한 학생 14명은 지지자와 취재진, 사복경찰들이 뒤엉킨 […]
[2014.12.29 제1042호] [세계] 정치범의 존재도, 비판적 목소리도 인정하지 않는 군정 통치 7개월… 왕실모독법 위반을 비공개 군사재판으로 다루겠다는 타이 정부, 1심제 군사재 판에서 ‘콘깬모델’ 피의자 26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변방의 냄새가 […]
[2010.05.07 제809호] 붉은 셔츠, 방콕 중심가에 바리케이드… 타이 지배 엘리트에 대한 사상 최대의 저항 “승리할 때까지 절대로 집에 가지 않겠다.” 타이 북동부 지방, 암낫차른에서 온 농사꾼 술리안 웡수완(52)은 허리께 새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