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혁명 때보다 더 암울하다”
<인터뷰> 레비야 카디르 (Rebiya Kadeer 68, 세계위구르협회WUC 회장) 라비야 카디르는 위구르족의 달라이라마로 통한다. 80년대 “백만장자”였던 그녀는 ‘천명의 어머니운동’(One Thousand Mothers Movement)이라는 자선활동으로 위구르 여성들이 자립경제를 도왔다. 90년대 ‘신장자치구 여성기업인협회’ 의장직을 […]
<인터뷰> 레비야 카디르 (Rebiya Kadeer 68, 세계위구르협회WUC 회장) 라비야 카디르는 위구르족의 달라이라마로 통한다. 80년대 “백만장자”였던 그녀는 ‘천명의 어머니운동’(One Thousand Mothers Movement)이라는 자선활동으로 위구르 여성들이 자립경제를 도왔다. 90년대 ‘신장자치구 여성기업인협회’ 의장직을 […]
‘이슬람 테러리즘’은 중국 정부가 위구르 문제에 접근하는 핵심 키워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ISIS를 연계시키는 건 그 연장선이다. 시리아 내 “중국출신 지하디스트”가 보도를 탄 건 2013년 7월 중국 관영매체들이 메메티 […]
국제협약 어기고 타이에서 중국으로 강제 송환된 ‘120명’의 위구르족… 아내와 아이들은 터키로 남편은 중국으로 흩어져, 3주 흘렀지만 송환자의 운명은 깜깜무소식 제1073호 2015.08.05 “늦은 밤 비밀스럽게, 그것도 굳이 라마단 기간에 서둘러 쫓아내야 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