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혁명 때보다 더 암울하다”

<인터뷰> 레비야 카디르 (Rebiya Kadeer 68, 세계위구르협회WUC 회장) 라비야 카디르는 위구르족의 달라이라마로 통한다. 80년대 “백만장자”였던 그녀는 ‘천명의 어머니운동’(One Thousand Mothers Movement)이라는 자선활동으로 위구르 여성들이 자립경제를 도왔다.  90년대 ‘신장자치구 여성기업인협회’ 의장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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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 벗기고 검은 두건 씌우는 게 ‘근대문명화’?

국제협약 어기고 타이에서 중국으로 강제 송환된 ‘120명’의 위구르족… 아내와 아이들은 터키로 남편은 중국으로 흩어져, 3주 흘렀지만 송환자의 운명은 깜깜무소식 제1073호 2015.08.05 “늦은 밤 비밀스럽게, 그것도 굳이 라마단 기간에 서둘러 쫓아내야 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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