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위기 분쟁의 미래] “로힝야 다음은 무슬림 타깃?”

지난달 10일 미얀마의 승려 위라뚜는 카렌주의 주도인 파안을 방문했다. 위라뚜는 안티 무슬림 캠페인을 주도해온 극단주의 승려이다. 그는 옥외 집회에서 인종학살을 피해 탈출 행렬에 선 로힝야를 동물에 비유한 혐오 발언을 내뱉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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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의 위기 분쟁의 미래] 로힝야에 드리운 제노사이드의 전조

로힝야족 향한 방화·폭력·대량학살 이유경 기자입력 : 2017.09.09 00:06:00 | 수정 : 2017.09.09 09:19:55 지난 4일 오후 6시께(현지시각) 미얀마 북서부 아라칸 주(라까잉 주) 라띠동 타운쉽. 로힝야 거주민 시디끄(가명)는 열흘 가까이 소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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