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위기 분쟁의 미래] “로힝야 다음은 무슬림 타깃?”
지난달 10일 미얀마의 승려 위라뚜는 카렌주의 주도인 파안을 방문했다. 위라뚜는 안티 무슬림 캠페인을 주도해온 극단주의 승려이다. 그는 옥외 집회에서 인종학살을 피해 탈출 행렬에 선 로힝야를 동물에 비유한 혐오 발언을 내뱉었다. […]
지난달 10일 미얀마의 승려 위라뚜는 카렌주의 주도인 파안을 방문했다. 위라뚜는 안티 무슬림 캠페인을 주도해온 극단주의 승려이다. 그는 옥외 집회에서 인종학살을 피해 탈출 행렬에 선 로힝야를 동물에 비유한 혐오 발언을 내뱉었다. […]
‘무슬림 프리존’ 확산… 카렌주, 안티 무슬림 설교 집중 이유경 기자입력 : 2017.10.06 05:00:00 | 수정 : 2017.10.06 09:55:26 지난달 25일 미얀마 동부 카렌주(‘카인주’로도 불림) 주정부의 우 묘 칫(U Myo Chit) […]
스리랑카의 킬링필드③ 이유경 기자입력 : 2017.09.30 05:01:00 | 수정 : 2017.09.30 17:47:04 지난 2009년 상반기 스리랑카 북부에선 목격자들이 철저히 차단된 채 타밀족 대학살이 벌어졌다. 26년 내전의 마지막 5개월 동안 스리랑카 정부는 타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