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_Red.Million_100410(8) Published July 14, 2016 at 4080 × 2720 in 해탈을 ‘파는’ 타이 불교, 정교분리원칙마저 위태하다 ← Previous Next → 2010년 4월 10일 레드셔츠와 군이 유혈 충돌하면서 25명이 사망한 밤. 시위에 참여했던 한 승려가 피자국이 선명한 현장을 보고 있다. 지난 10여년간 레드와 옐로우로 갈린 정치분쟁은 불교진영도 갈라 놓았다. 최근의 불교를 둘러싼 분쟁은 그 색깔정치분쟁의 연장선이자 군정의 불교계 통제를 반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군정의 시도가 정교분리원칙을 더 위태롭게 하고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 Lee Yu 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