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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사면 법안 반대로 촉발된 타이 반정부시위는 그동안 흩어져있던 왕정주의자들을 결집시켰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주장과 시위전술이 과격해지면서 참여인원은 줄고 있다. 시위대를 이끌고 있는 수텝 통수반 전 부총리는 의회해산이나 조기 총선 등 선거민주주의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이며 국왕이 임명하는 총리와 임명직으로 구성된 ‘인민위원회’(People’s Council)를 주장하고 있다. (Photo © Lee Yu Kyung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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