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20903093420(1) Published September 15, 2012 at 520 × 347 in “엄마~” 아이들 비명 위로 폭격, 33만명의 지옥 ← Previous ▲ 스리랑카는 납치와 강제실종으로 악명높다. 특히 소수 타밀족 거주지역인 동북부에서는 군 검문소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들이 적잖다. 사진 속 여인(35세)의 남편 역시 2007년 북부 한 검문소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소식이 없다. 경찰서를 비롯해 여러 인권단체들에 남편 실종사건을 신고하고 받은 신고서가 그녀의 두 손에 한가득이다. ⓒ이유경 / Lee Yu 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