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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간의 전쟁이 인종학살로 끝난 스리랑카 내전.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타밀족들이 그 학살로 전멸한 타밀반군(LTTE) 전사자들과 타밀 민간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내전 막바지 반군은 전장에 갇힌 민간인 탈출을 막아 이들을 ‘인간방패’로 이용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국제인권단체들은 반군의 범죄 또한 국제적 규모의 독립조사위원회가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유경 / Lee Yu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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