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위기 분쟁의 미래] “로힝야 다음은 무슬림 타깃?”
지난달 10일 미얀마의 승려 위라뚜는 카렌주의 주도인 파안을 방문했다. 위라뚜는 안티 무슬림 캠페인을 주도해온 극단주의 승려이다. 그는 옥외 집회에서 인종학살을 피해 탈출 행렬에 선 로힝야를 동물에 비유한 혐오 발언을 내뱉었다. […]
지난달 10일 미얀마의 승려 위라뚜는 카렌주의 주도인 파안을 방문했다. 위라뚜는 안티 무슬림 캠페인을 주도해온 극단주의 승려이다. 그는 옥외 집회에서 인종학살을 피해 탈출 행렬에 선 로힝야를 동물에 비유한 혐오 발언을 내뱉었다. […]
‘무슬림 프리존’ 확산… 카렌주, 안티 무슬림 설교 집중 이유경 기자입력 : 2017.10.06 05:00:00 | 수정 : 2017.10.06 09:55:26 지난달 25일 미얀마 동부 카렌주(‘카인주’로도 불림) 주정부의 우 묘 칫(U Myo Chit) […]
로힝야 무슬림의 선거권·피선거권 모두 박탈된 버마 총선 2015… 아웅산 수치의 NLD는 무슬림 민주세력의 유망 정치인 공천도 배제해, 불교극단주의 세력의 정치적 영향력은 확장 중 제1078호 2015.09.09 우 쉐마웅(50)은 로힝야 국회의원이다. 2010년 총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