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얼굴,아시아의 투쟁/ Portraits of Asia – Burma
58년 군부독재, 60여년 내전. ‘버.마.’ 풍부한 자원과 고등인력으로 한 때는 아시아에서 가장 유망한 국가였다는 버마의 오늘은 ‘참’ 참담하다. 군부 독재가 말아먹은 정치와 인권은 거의 회복 불능의 상황에 놓여 있는 게 […]
58년 군부독재, 60여년 내전. ‘버.마.’ 풍부한 자원과 고등인력으로 한 때는 아시아에서 가장 유망한 국가였다는 버마의 오늘은 ‘참’ 참담하다. 군부 독재가 말아먹은 정치와 인권은 거의 회복 불능의 상황에 놓여 있는 게 […]
타이 국경지대로 망명한 ‘샤프란 혁명’의 주역들… 국내 승려들과 문자메시지 주고받으며 새로운 ‘기회’ 기다리는 중 [2009.10.23 제782호] “총소리가 나자 사람들이 흩어지기 시작했다. 나도 있는 힘껏 달려 어느 집 안으로 숨어들었다. 그런데 […]
버마 / 방콕(태국) = 이유경 전직 선생이었던 틴틴에(가명, 50)는 현재 비구니 승려다. 아니 그녀는 여전히 선생이긴 하다. 15년 전부터 비구니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지금 버마 중부도시 포코쿠의 한 사원에서 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