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위기 분쟁의 미래] 태국, ‘10월의 달력’ 바뀔까

‘탐맛삭 학살’ 금기의 역사 이유경 기자입력 : 2017.10.15 00:05:00 | 수정 : 2017.10.14 22:10:33 태국의 10월은 역사적 사건이 빼곡하다. 41년 전인 1976년 10월 6일 방콕 탐맛삭 대학에선 3년 전 쫓겨난 군인 독재자 따놈 끼티카촌(Thanom Kitticachon)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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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의 위기 분쟁의 미래] “로힝야 다음은 무슬림 타깃?”

지난달 10일 미얀마의 승려 위라뚜는 카렌주의 주도인 파안을 방문했다. 위라뚜는 안티 무슬림 캠페인을 주도해온 극단주의 승려이다. 그는 옥외 집회에서 인종학살을 피해 탈출 행렬에 선 로힝야를 동물에 비유한 혐오 발언을 내뱉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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