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951724924_20140509 Published June 12, 2014 at 590 × 385 in 난민 구호가 잘되면 더 밀려온다? Next → 방글라데시 미등록 로힝야 난민캠프. 당국의 비협조로 한 비정부기구(NGO)만이 제한적으로 구호활동을 펴고 있으며, 식량 구호는 전혀 없다. 대부분의 주거지는 대나무와 짚을 엉성하게 엮은 수준으로 매우 촘촘히 붙어 있고 그중 몇몇은 ‘주저앉은’ 모양새다. 그동안 기자가 접해본 수많은 난민캠프 중 가장 열악한 환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Photo © Lee Yu Kyung)